작성일 : 08-07-24 11:38
[성명서]언론의 자율성과 독립성은 민주주의의 본질적 요소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3,518  

언론의 자율성과 독립성은 민주주의의 본질적 요소다.
언론을 정권안보의 수단으로 장악하려는 이명박정부는 국민 앞에 사죄하라.


이명박정권은 치욕적인 실정을 은폐하기 위해 대대적인 언론장악작전에 돌입하였다. 임기시작 5개월만에 찾아온 이 고통스런 실정의 늪에서 빠져 나오기 위해 이명박정부가 택한 것은 바로 언론장악을 통한 정권유지였다. 이명박정부의 언론 장악의지는 이미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언론동향 파악 및 언론사 간부 성향 조사에서부터 청와대 박미석수석의 논문표절 및 이동관대변인의 부동산 투기 의혹관련 기사 누락 외압 등으로 그 본색을 드러냈다.

이명박정부는 먼저 방송을 장악하기 위해 방통위원장 최시중을 필두로, 이몽룡, 정국록, 양휘부, 유재천, 구본홍 등 언론특보와 최측근을 낙하산으로 투하하고 있다. KBS정연주사장의 강제퇴진을 위해 헌법기관인 감사원과 검찰, 국세청 등 정부의 공권력을 총동원하고, 정연주사장 사퇴 반대를 표명한 신태섭교수를 강제해임시키고, 최시중의 방송통신위원회를 통해 초고속으로 한나라당 골수 인사를 KBS이사로 추천했다.

최근에 청와대 박재완 국정기획수석은 KBS를 독재정권 시절의 꼭두각시 방송으로 전락시키겠다는 의도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명박 후보 언론특보 구본홍을 용역회사 직원 수백명을 동원해 단 1분도 안 걸리고 YTN 낙하산 사장으로 통과시키고, 대통령과 여당 추천위원 6인의 행동대원이 포진한 방통심의위원회는 MBC PD수첩과 KBS 9시뉴스에 대해 중징계를 내리고, 검찰은 PD수첩에 대해 수사전담반까지 꾸려가며 표적수사를 하고 있다.

또한 이명박 정부는 인터넷 언론을 매개체로 국민 촛불저항운동에 봉착하게 되자 대대적인 인터넷 언론 탄압에 나서고 있다. 이명박 대통령은 인터넷이 독이 될 수 있다느니, ‘정보 전염병’ 운운하고,
홍준표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인터넷 여론 공간을 ‘유언비어와 괴담의 유통 공간’으로 법치주의 붕괴 원인으로 호도하였다.

나이가 촛불시위를 생중계한 인터넷 영상사이트 운영자를 구속하고, 조중동광고게재기업 불매운동을 전개한 네티즌에 대해 검찰은 표적수사로 출국금지조치에 압수수색까지 하고 나섰다. 이명박정권의 언론 장악, 특히 방송과 인터넷 언론 장악의 중심에는 대통령의 정치 멘토 최시중 ‘방송통신장악위원회’위원장이 있다. 최시중은 정연주사장의 퇴진을 종용하고, 국무회의석상에서 촛불시위 홍보대책을 운운하고, 청와대 시국대책회의 참석 및 한나라당과 당정협의 참여 등 정치활동을 금지하는 법 위반 행위를 밥먹듯하고 있다. 이명박정권의 언론장악사단에서 최시중위원장이 총감독이라면 이동관 대변인과 신재민 문광부 2차관은 조감독이다. 이들이 바로 언론3적이다.

이명박 정부는 제정신이 아니다. 언론장악을 통해 여론을 호도하고 국민을 속여 실정을 은폐하여 언론을 정권 유지의 수단으로 삼겠다는 치졸한 음모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명박 정부가 과거 독재정권시절로 회귀하여 언론을 정권의 홍위병으로, 나팔수로 장악하여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리려는 반민주적이고 시대착오적인 폭거를 일삼는다면 우리 민주당은 민주국민과 함께 당명(黨命)을 걸고 싸워 나갈 것을 결의하며 다음과 같이 촉구한다.

하나, 이명박정권의 언론장악 총감독 최시중 방통위원장은 즉각 사퇴하라.

하나, 이명박대통령은 언론장악의 조력자 이동관대변인과 신재민차관을 즉각 해임하라.

하나, 이명박정권의 언론장악 들러리, 방성통신심의위원회 정부 여당 추천위원 6인은 즉각 사퇴하라.

하나, 정권의 하수인을 자임하는 검찰은 방송과 인터넷 언론 표적수사를  즉각 중단하고 국민의 검찰로 복귀하라.

하나, 이명박대통령은 언론장악음모를 즉각 중단하고 국민 앞에 사과하라.

하나, 이명박정부는 언론의 자유, 국민의 표현의 자유를 보장하라



2008. 7. 21

민주당 국회의원 일동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17 [가축전염병예방법 개정을 위한 국민청원 서명운동] 쇠고기 재협… 관리자 07-30 4862
16 [성명서]언론의 자율성과 독립성은 민주주의의 본질적 요소다. 관리자 07-24 3519
15 <민주당 성명> 민의의 전당에 서는 이명박 대통령은 국민 … 관리자 07-18 3542
14 금강방송 초대석 방송 안내 (1) 관리자 06-26 3910
13 초선 국회의원 당선자 5인, 새만금 공동답사 '주목' 관리자 04-15 3781
12 따뜻한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1) 관리자 04-10 3890
11 견제하러 갑시다! 투표하러 갑시다! 관리자 04-09 3526
10 [이춘석의 D-1 메시지] 힘을 실어주십시오. (1) 관리자 04-08 3707
9 불법선거 현장 들키자 되려“폭행 당했다” 주장 관리자 04-08 3611
8 불법흑색 선거행태, 협박사태와 언론보도에 대한 입장 관리자 04-08 3540
7 “호수공원 조성에 약 5조원 소요” 관리자 04-06 3969
6 이춘석 선대본, 정책자문교수단 출범 관리자 04-05 5088
5 이춘석 선대본, 막강 군단 포진 (2) 관리자 04-05 4027
4 익산 도의원, 시의원 이춘석 후보 지지선언 (5) 관리자 03-30 4773
3 익산 시민 여러분 감사합니다. (6) 관리자 03-26 4510
2 통신2 | 익산갑 통합민주당 후보 결정 임박 !! 관리자 03-26 3610
1 통신1 | 이번 주말, 스케줄 잡지 마세요~ 관리자 03-25 4816
 
 
and or

국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번지 국회의원회관 332호 TEL : 02-784-3285 / FAX : 02-788-0328
익산사무소  전북 익산시 남중동 1가 31-21 2층  TEL : 063-851-8888 / FAX : 063-851-8886 / E-mail : LCS17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