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MBC] 국정원 '트위터글' 여야 공방…"조직적 선거개입" VS "증거없다"(2013.10.20 8시뉴스데스크) 13-10-21 11: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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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국가정보원이 지난 대선 때 트위터 등을 통해 야권 인사들을 비방하는 내용의 글을 퍼날랐다고 민주당이 주장했습니다.

김세로 기자입니다.

◀VCR▶

민주당은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들이 지난 대선 때 5만 5천여 건의 SNS 댓글을 다는 등 조직적으로 대선에 개입한 사실이 밝혀졌다고 주장했습니다.

민주당 법사위 소속 의원들은 국정원 댓글 사건 특별수사팀의 법원 제출 자료와 원세훈 전 국정원장에 대한 공소장변경허가 신청서 등을 분석해 이같이 밝혔습니다.

트위터에는 여당후보는 칭찬하고 야당 후보는 비방하는 내용이 대부분이었으며 야권 연대를 비난하는 내용도 포함됐다는 것입니다.

◀SYN▶ 이춘석 의원/민주당
"지금까지 밝혀진 댓글 규모와 파급효과만 해도 모두 차원이 다른 심각한 선거개입 범죄라고."

새누리당은 선거 개입이 있다면 검찰과 법원에서 밝혀질 문제라고 맞섰습니다.

또 지난 정부에서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비호할 생각은 없지만 불법으로 취득한 정보이기 때문에 법적 효력이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SYN▶ 윤상현 의원/새누리당 원내수석부대표
"그게 직접적인 증거라고 할지라도 법률 효력상으로서는 불법 체포등에 의해서 불법으로 취득한 정보이기 때문에."

또 트위터 5만 5천여 건의 댓글 중 정치개입 증거로 제시된 2천 2백여 건을 제외한 나머지는 국정원의 소행 추정일 뿐 직접적 증거는 아직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MBC뉴스 김세로입니다.

김세로 기자 sero@mbcg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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