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4-15 12:15
[중앙일보] 금배지 꿰찬 토종 ‘풀뿌리’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2,738  


이번 총선 당선자들 가운에는 지방의원이나 지방자치단체장 등을 지내며 현지에서 정치 수업을 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전주 덕진에서 당선된 김세웅씨는 지방의원 출신으로는 중앙무대 진출에 성공했다. 독학과 검정고시 등을 거치며 잡초처럼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그는 도의원을 거쳐 민선 무주군수를 세 번이나 지냈다.

김 당선자는 “지역 현안을 샅샅이 아는 풀뿌리 지방의원과 단체장 출신이 국회에 많이 진출해야 민주주의가 활성화된다”고 말했다.

정읍의 유성엽씨는 무려 61%의 높은 득표율로 금뱃지를 달았다. 무소속임에도 김원기 전 국회의장의 후원을 받는 상대 후보를 큰 표 차이로 따돌렸다. 민선 3기 시장으로서 주민들의 민심을 얻은 덕이 컸다.

유씨는 “어디를 가도 현직 시장처럼 따뜻하게 맞아줘 승리를 확신했다”고 말했다.

경우가 약간 다르지만 익산 갑 이춘석씨는 지역서 10여년 간 법률 무료 상담과 장애인 사랑 모임 활동 등을 오래 해 온 덕에 후보 경선에서 현직 국회의원 두 명을 누르고 선거에 출마해 당선됐다.

광주 북구 을에서 당선된 김재균씨는 차근차근 꿈을 키워 국회 의사당에 들어간 케이스다. 그는 광주시의회 의원을 거쳐 광주 북구청장을 연임했다. 전국 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의장을 지내기도 했다. 광주광역시장에 도전했으나 공천을 받지 못해 실패했고, 이번에 통합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다.

전남 무안·신안에서는 전남도의회 의원 3선을 하고 의장까지 지낸 이윤석씨가 무소속으로 출마, 당선장을 거머쥐었다. 그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차남인 무소속 김홍업씨와 통합민주당 황호순씨를 누르는 기염을 토했다. 3차례 도의원을 지내면서 주민들과 꾸준히 접촉하고 지역사정에 밝은 덕을 적지않게 봤다.

해남·완도·진도에서는 출마 직전까지 전남도 행정부지사를 지낸 무소속 김영록씨가 통합민주당 민화식 후보를 제치고 당선했다. 행정고시 출신인 그는 강진·완도군수와 목포 부시장, 전남도 경제통상국장 등을 지냈다. 


이해석·장대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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