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3-10-22 12:12
[데일리안] 윤석열 "정식 보고" vs 조영곤 "한밤중 맥주마시다..."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69  
"15일 밤 조 지검장 집을 찾아가 공소장 변경 신청과 관련해 보고했다."
"윤 지청장이 집에 찾아와 자정까지 다과와 맥주를 마시며 사적인 애기를 나누다 갑자기 보고서를 내놓았다."

국가정보원 댓글사건 특별수사팀장의 수사 배제에 따른 내부 갈등이 거세지면서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21일 서울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국정원 심리전단 직원에 대한 공소장 변경신청의 적정성 여부 등을 둘러싸고 조영곤 서울중앙지검장과 수사팀장이었던 윤석열 여주지청장의 폭로전이 벌어졌다.

이들은 앞서 15일 밤 두 사람 사이 보고가 정상적으로 이뤄졌는지, 결재·승인이 있었는지, 수사에 외압이 있었는지 등과 관련해 상반된 주장을 펼치며 정면으로 충돌했다.

특히 논란의 중앙에 있는 윤 지청장은 이날 국정감사에서 작심이라도 한 듯 15일 날 밤 조 지검장과 자신의 대화내용을 쉴 새 없이 폭로했다. 그러자 이날 국정감사 초반까지만 해도 의원들의 질문에 “진상조사 중이니 답할 수 없다”고 일관했던 조 지검장도 적극적으로 윤 지청장의 주장을 조목조목 반박하면서 두 사람의 진실공방에 불이 붙었다.
공방의 포문을 연 것은 윤 지청장이었다. 그는 국정원 직원에 대한 체포 등에 대한 보고가 있었는지와 관련, “수사보고서를 들고 지난 15일 밤 조 지검장 집을 찾아가 보고했다”며 “공소장 변경 신청을 위해서도 4차례 검사장의 재가를 받았다. 부팀장이 검사장에게 2차례 승인을 받았다. 법률상으로나 검찰 내부 규정상으로나 전혀 하자가 없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조 지검장은 “15일 밤에 (윤 지청장이 우리 집에) 찾아와 자정까지 다과와 맥주를 마시며 사적인 애기를 나누다 갑자기 보고서를 내놓았다”며 “당시 보고서를 그 자리에서 한 눈에 파악하고 결정한 내용이 못돼 ‘깊이 검토하자’고 돌려보낸 것이 전부”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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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오름 13-10-23 11:15
답변 삭제  
좀 난해하네요.. 일단 검찰 지휘부 분위기는 국정원조사에 엄청 부담을 가진것 같구요.  특히 국정원장의 항의는 사법체계를 문란케 할 정도의 상황이네요.. 국정원이 국가를 초월한 조직도 아니구...

그런데 윤지청장도 정도가 지나치네요
일단 보고체계라는 것이 상식에 어긋나구요.
자신이 인정않한다고 해서 차장검사의 지휘권을 부인하는 것 자체가 상식을 벗어난 거구요
또 조지검장이 맥주마시며 나온 보고서를 볼때 사석이라고 판단했다면 충분히 나올수 있는 이야기 아닌가요
공식적으로 했다면 문제가 되겟지만..  이런것은 지휘부의 분위기가 국정원에 부담을 가지고 있다 정도로 해야지  사석의 사담같은 이야기를 국감에서 근거로 내세우는 것은 참 뭐하네요..  꼭  대통령 남북정상회의록을 당의 이익을 위해 공개하는 정치인들이나 똑 같은 것 같아요..

윤지청장이 소식을 가진것도 좋구  철저한 조사를 한 것도 좋은데 방법론으로는 희생정신은 없는것 같네요
정말 소신을 가졌으며 소신것 수사하고 그에 대한 책임도 본인이 지는 것이 바람직한데 책임은 지기 싫으니 조직의 상사들에게 전가하는 것 같습니다.

아마 우리나라 직장등등의 조직에서 이런식이면 인간관계 자체가 존재하지 않는 삭만한 세상이 되겠지요..

경위를 떠나서 조지검장의 배신감은 엄청나겠습니다.  아마 검찰 내부에서도 윤지청장의 처신에 대해 부정적 인식이 많을 듯... 세상사는 사람들의 시각은 비슷하니...  하지만 국정원에 대해 대담히 대항한 점은 높이 살만합니다.  그후 처신이 좀 그래서 그렇지.. 그래서 완전한 사람은 없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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