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4-01 11:00
⑤ 익산갑 - 신예 이춘석 vs 관록 강익현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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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총선 격전현장]

⑤ 익산갑 - 신예 이춘석 vs 관록 강익현

한병도·김재홍 모두 제친 이춘석 여세몰이

작성 : 2008-03-31 오후 9:14:43 / 수정 : 2008-03-31 오후 9:23:45

장세용(jangsy@jjan.kr)

왼쪽부터 이춘석,임석삼,이철재,강익현

10명의 정치 중진들을 제치고 통합민주당 공천권을 거머쥔 이춘석 후보가 금배지 도전에 나선 익산 갑선거구는 무소속 연대를 이끌어낸 강익현 후보가 벼랑끝 혈전을 선언한 가운데 한나라당 임석삼 후보와 평화통일가정당 이철재 후보가 가세해 4파전 양상을 보이고 있다.

역대 총선에서 유권자들은 같은당 같은 후보를 선택했지만 이번 총선에서는 모두 새로운 얼굴들이 뛰어들어 관록과 패기의 진검승부가 예상되고 있다.

특히 386세대의 대표주자로 손꼽혔던 한병도 의원과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한 김재홍 의원을 모두 제친 이춘석 후보가 공천권을 손에쥔 여세를 몰아 당선에 불을 지피고 있다.

유권자들의 텃밭인 통합민주당 이 후보의 아성 흔들기에 나선 한나라당 임석삼 후보는 내각 구성에서 빚어진 민심이반 현상이란 찬서리를 맞고 있으나 여권 후보로서의 프리미엄을 한껏 고조시키며 신선한 바람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생애 마지막 출마임을 자처하며 벼랑끝 혈전을 선언한 무소속 강익현 후보는 통합민주당 공천에서 고배의 잔을 마신 후보들과 연대를 형성하며 검증된 관록과 경륜을 앞세워 숨고르기에 한창이다.

정치 신인으로서 신예 돌풍을 꿈구고 있는 평화통일가정당 이철재 후보 또한 가정을 중시하는 정치 패러다임 변화를 추구하며 지칠줄 모르는 땀을 뿌리고 있어 후보간 한치 양보없는 접전이 예고되고 있다.

그러나 지역발전에 최고의 적임자임을 자처하는 이들 후보간 표밭갈이가 얼마나 민심을 파고들지는 의문이다.

공천이 곧 당선으로 이어졌던 역대 선거에 비쳐볼때 인물 보다는 당을 우선시하는 유권자들의 표심 또한 당락의 최대 관심사다.

특히 도의원을 비롯한 시의원 등 12명의 지역 정치인들이 이춘석 후보 지지를 선언한 것은 커다란 정치적 의미를 더해주고 있다.

지역구 구석구석을 한눈에 꿰뚫어 보는 이들 도의원 및 시의원들의 표심 모으기의 파괴력을 무시할 수 없기 때문이다.

조남조 전 국회의원 조직부장과 한나라당 사무국장을 거쳐 익산갑 위원장을 맡으며 서울시장 재임시절부터 이명박 대통령과 두터운 친분을 지켜온 한나라당 임석삼 후보의 표밭 다지기도 만만치 않다는 게 정가 주변의 분석이다.

집권여당에 대한 고정표가 여전한데다 정당생활을 통해 그동안 다져온 인맥을 동원한 여론몰이까지 가세할 경우 예상외의 득표를 얻어낼 수 있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무속 돌풍을 부르짖으며 한치 양보없는 한판승부를 선언한 무소속 강익현 후보의 표심?기 행보 또한 간과할 수 없다.

통합민주당 공천에서 탈락한 허영근 후보를 비롯한 여타 후보들과의 보이지 않는 연대를 약속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익산을 지켜온 파수꾼임을 자처하며 서민을 위해 몸바쳐온 적임자로서의 차별성을 부각시키고 있다.  <<<< 허영근 후보 측에서 "이는 전혀 사실무근이며 통합민주당의 개헌저지선 확보를 위해 애쓰고 있다"고 밝혀왔음. (2008년 4월 1일)

'가정이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선다'는 슬로건 아래 지칠줄 모르는 땀을 뿌리고 있는 평화통일가정당 이철재 후보도 지역 구석구석을 누비며 유권자들의 지지를 이끌어 낸다는 전략이다.

/전북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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