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0-10-05 18:04
[소통뉴스] 손학규장자방 이춘석 차기 총선'떼놓은 당상'?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784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손학규 상임고문이 새 당 대표로 선출되면서, 차기 총선을 염두하고 ‘빅3’를 지원하고 나선 익산지역 정치인들 간의 희비가 크게 엇갈리고 있다.

당 대표 선출(당권)과 지역 정치권과의 역학관계상, 도내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손 전 고문을 지지했던 이춘석의원과 여성 몫 최고위원에 일찌감치 선출됐던 조배숙 의원 등 현역의원은 정치적 입지가 한층 ‘강화’된 반면, 한병도 전 의원 등 다른 후보를 돕는데 사활을 걸었던 도전자들은 현재보다 입지가 더욱 ‘위축’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이에, 이번 전당대회 결과가 차기 총선 구도의 정치적 역학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주목된다.

◇이춘석 당내 '주류'되나 
우선 손 대표가 당권을 거머쥠으로써 도내 의원 중 유일하게 손 대표를 지원했던 이춘석 의원의 당내 활동 반경도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 의원은 실제 지난 총선때 손 대표와 인연을 맺은 뒤, 이번 전당대회 때에도 도내 국회의원 중 유일하게 손 캠프측에 들어가 전당대회 준비위원 활동은 물론 기획과 공보 파트를 오가며 캠프의 핵심 브레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손 대표도 이 의원과의 깊은 신뢰관계를 확인해주듯 지난달 후보 자격으로 전북을 찾은 자리에서 "당권을 쥐면 이춘석 의원을 중용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 같이 이 의원과 정치적 인과관계가 밀접한 손 대표가 당권을 잡으면서, 이 의원이 차기 총선 공천권 경쟁에서도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게 됐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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