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09-12 11:39
[전주일보] 이춘석 의원만 A학점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1,824  
전북의원 절반 ‘지역구와의 소통’ 낙제점
최규성 의원 등 5명 F학점, 이춘석 의원만 A학점
2008년 09월 11일 (목) 14:38:43 오병환 embago61@hanmail.net
11명의 전북 지역구출신 국회의원중 절반에 가까운 의원들이 18대 총선에서 내건 공약이행에 대해 해당 지역구민과 대화가 단절된 채 ‘일방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통부재’에 대한 언론의 지적에 대해서도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고 말해 선거이후엔 지역유권자의 표심과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상임대표 강지원/이하 실천본부)에 따르면 지난 9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제18대 지역구 국회의원 245명의 홈페이지를 대상으로 ‘제18대 국회의원 매니페스토 웹소통 1차 현황 평가’를 실시한 결과에서 지역구의원의 절반가량인 116명이 낙제이거나 부진한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조사에 의하면 전북 지역구 의원중 이춘석(민주.익산 갑)의원만이 유일하게 웹 사이트를 통한 유권자와의 소통평가에서 A등급을 받았을 뿐 최규성, 김세웅, 강봉균, 유성엽, 이무영 의원 등 5명은 낙제점인 F학점을 면치 못한 것으로 나타났고, D등급에 이강래 의원, C등급 김춘진, 장세환 의원, B등급엔 정세균 민주당 대표와 조배숙 의원이 오른 것으로 알려져 전북지역의 의정소통부재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전북이 지역구인 C의원 보좌관은 “대체 어디에서 그런 정보를 얻어 실천본부가 평가를 매겼는지 모르지만, 우리측에서는 그 결과에 대해 특별히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해 ‘소통부재’에 대한 의식자체가 없는 듯 했고, 일부 보좌관은 노코멘트로 일관해 현재 지역구민과의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여실히 반증했다.

조사를 실시한 실천본부는 “이번 조사에서 ‘공약은 부탁이 아닌 국민과의 공적 계약’이라는 점을 명확히 하고, 선거 당시 약속한 총선공약을 유권자인 국민들이 국회의원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한 내용을 얼마나 ‘쉽고, 빠르고, 편하게’ 확인할 수 있는지를 평가 기준으로 삼았다”고 밝히면서, 평가 결과 A등급(최우수), B등급(우수), C등급(보통), D등급(부진), F등급(낙제)으로 분류해 각각 A등급 11명, B등급 38명, C등급 80명, D등급 53명, F등급 63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실천본부는 “A등급으로 평가된 11명의 홈페이지에는 18대 총선과정에서 유권자에게 약속한 계약내용들이 잘 보여지고 있으며 유권자와 활발하게 소통하려는 노력이 명확하게 확인되었다”고 밝히는 반면 “F등급의 경우에는 모니터링단과 평가단에서 수차례의 조사과정에서도 공약내용을 발견하지 못한 경우이어서 일반 국민들에게 공약을 알려주려는 노력이 낙제점이라고 볼 수 있다”고 평가했다.

실천본부는 웹 전문가와 관련 전문가, 시민활동가들과 함께 웹 소통 지수 지표를 개발하고 △접근성(30점) △내용성(30점) △소통성(40점) 등의 총점 100점 만점으로 구성했다. 홈페이지 모니터링은 장애인정책모니터링센터에서 진행한 후 그 내용을 바탕으로 실천본부 평가단에서 최종 점수산출작업을 수행했다.

이번 평가는 299명 국회의원 중 총선 공보물을 유권자들에게 발송한 245명 지역구의원에 한해 실시됐으며, 비례의원은 9월 30일 이후 의정활동계획서를 중심으로 평가하게 된다.

서울=오병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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