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8-11-17 21:08
[MBC 9시뉴스] 정종환, 공금 유용 의혹‥감사원 '알고도 결과 공개 안해' (2008. 11. 11)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5,171  


[뉴스데스크]◀ANC▶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이 철도시설공단 이사장 시절 공금을 유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졌습니다.

이 사실을 알고도 감사결과를 공개하지 않은 감사원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이언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VCR▶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은
지난 2004년부터 3년 동안
한국철도시설공단 이사장으로 재직하면서
모두 86차례에 걸쳐 3억5천만 원의 공금을
현금으로 업무추진비에 썼습니다.

업무 추진비 사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정부가 지난 2005년부터 신용카드로
지출하도록 했지만,
정 장관은 이사장 취임이후 현금 사용이
가능하도록 내부 지침을 바꿨습니다.

그런데 감사원 감사결과 정 장관이 쓴
공금 가운데 사용처가 명시된 돈은
1/4 가량인 8천7백만 원에 불과했고
나머지 2억6천만 원은 사용처가 불분명합니다.

감사원은 작년 11월에 이런 의혹을
발견했지만, 공단 회계 직원에게 주의를
주는데 그쳤습니다.

◀INT▶ 이춘석 / 민주당 의원
"정종환 장관이 내부의견 지침에
결제한 것 확인했다고 그랬습니다.
왜 그분에 대한 책임은 전혀 안 물었습니까?"

◀INT▶ 최대선 / 감사원 과장
"지출증빙만 없었지 사용한 것은 용도대로
사용된 것이다, 증빙만 없다는 것을
저희들이 판단을 했습니다."

◀INT▶ 이춘석 / 민주당
"증빙만 없고 자료도 없는데...
그러면..."

감사원은 60일 이내에 감사결과를 공개하도록
한 규정도 어기고, 정씨가 새 정부 장관으로
임명된 뒤에 했습니다.

감사원은 또, 지난 5월 정 장관이
공단 이사장은 받을 수 없게 돼 있는
특정 목적의 휴가비 780만 원을 탄 사실을
적발하고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습니다.

취임 직후 대운하와 수도권 규제완화로
잦은 구설수에 오른 정종환 장관,
쌀 직불금 은폐 의혹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감사원이 동시에 또 다시 논란에 휘말렸습니다.

MBC 뉴스 이언주입니다.(이언주 기자 unjoolee@imbc.com)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29 [의정단상]민주당이 가야할 길_전북일보 칼럼 관리자 05-03 2858
28 변화는 계속 되어야 한다 관리자 01-06 3457
27 진실은 밝혀진다 관리자 10-25 3089
26 우리가 원숭이보다 나은 인간이라면… 관리자 10-25 2296
25 이래도 검찰개혁을 외면할 것인가 (10) 관리자 04-30 5101
24 그들이 항소법원을 외친 이유 관리자 04-21 5090
23 이제는 국적까지 특권층 혜택인가 관리자 03-18 4384
22 바보야, 문제는 ‘균형발전’이야 - 대정부질문을 마치고 관리자 02-12 4757
21 [뉴시스] 대정부질문 정치분야 민주당 이춘석 의원 관리자 02-04 4465
20 김형오 국회의장은 오히려 본 의원의 질문에 답하라. 관리자 12-16 4416
19 2009 국정감사, 그리고 그 이후 관리자 11-14 4548
18 [오마이뉴스] [평가] 전문위원-시민단체가 꼽은 '베스트 의… 관리자 10-27 4541
17 “역사는 반복된다. 한 번은 비극으로, 한 번은 희극으로” 관리자 11-03 4477
16 [MBC 9시뉴스] 대법원 국감, "신영철, 물러나지 않으면 탄핵"(20… 관리자 10-21 4290
15 [MBC] [풀영상]⑦ 이춘석 "공안사범자료에 가족전과 기재" 관리자 10-21 4658
14 그늘 깊은 나무가 마지막으로 명하신 것은… 관리자 08-23 14383
13 2009년 검찰개혁 연속기획토론회 - 법무부와 검찰의 관계, 이대… 관리자 05-28 5228
12 [2009년 검찰개혁 연속 기획 토론회] 제2차 - 검찰의 기소권, 이… 관리자 05-11 5166
11 검찰개혁 연속 기획 토론회 - 검찰, 이대로 좋은가 관리자 04-21 5238
10 [새전북] 문화관광부, 미륵사지전시관 국립승격 적극 검토 관리자 04-10 5126
9 차라리 군사법원을 폐지하라! 관리자 03-21 5873
8 출입국관리법 개정 간담회 관리자 02-12 5088
7 [토론회] 수사․정보기관의 통신감청으로부터 국민은 안전… 관리자 12-04 5646
6 "겨자씨같은 희망" 의정활동계획서 홈페이지 공개 관리자 11-24 6157
5 [MBC 9시뉴스] 정종환, 공금 유용 의혹‥감사원 '알고도 결… 관리자 11-17 5172
4 윤리특별위원회 간사로 선임 관리자 09-10 5132
3 대법관(양창수) 임명동의안 심사를 위한 인사청문회 관리자 09-10 5524
2 이춘석 의원 웹사이트 소통평가 ‘A등급’ 관리자 09-11 5459
1 [MBC] 이춘석 의원, 민주당 의원워크숍에서 결의문 낭독 관리자 09-01 6284
 
 
and or

국회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1번지 국회의원회관 332호 TEL : 02-784-3285 / FAX : 02-788-0328
익산사무소  전북 익산시 남중동 1가 31-21 2층  TEL : 063-851-8888 / FAX : 063-851-8886 / E-mail : LCS174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