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정치를 야당의원으로 시작했습니다.
국회의원 임기 첫 새벽을, 저는 국회의사당 앞 차디찬 돌계단 위에서 맞았습니다.
회의장이 아닌 서울광장에서, 서류뭉치 대신 촛불을 들고,
정부 고위관료가 아닌 시민들과 하는 정치가 무엇인지를 배웠습니다.

연속 3년 예산 날치기라는 전대미문의 기록 속에서 당연한 우리몫을 지키고
찾아오기 위해서는 피를 흘려야 했고, 새롭게 유치하는 것보다
지방의 기관을 통폐합하는 시도에 맞서 싸우는데 더 많은 에너지를 써야 했습니다.
세금을 혈세라고 말합니다. 4년 전, 573억에 불과했던 국비 예산을
1,272억으로 성장시켰습니다. 이 예산은 말 그대로 혈세입니다.
사업 역시 쉽지 않았습니다. 저는 대통령의 형님도, 힘 있는 여당의원도 아닙니다.
야당 초선의원에게 책상머리에 앉아 편안하게 이룰 수 있는 사업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아시다시피 초선의원이 당 대변인, 국회 법사위 간사 등의 중책을 담당하는 것은
전례가 드문 일입니다. 최근에는 한명숙 대표체제 출범 후 공식적으로 단행된
당직 인선에서 법사위는 물론, 행안위의 정책까지 총괄하고 조정하는
제1정책조정위원장에도 내정되었습니다.

저는 편안한 잠자리와 따뜻한 밥을 주지 못하는 정치는 거짓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4년간 거짓정치와 싸워왔습니다. 이제 더 많은 복지를 통해
우리의 삶에 직접적인 변화를 주는 진짜정치를 구현하겠습니다.

앞으로 4년에 익산이 앞으로 갈 것인가, 이대로 멈출 것인가가 달려 있습니다.
야당일 때 잘했다면 여당일 때 더 잘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 주십시오.
남의 힘에 기대는 사람보다 미래를 믿고 맡길 인물을 선택해 주십시오.
익산도 사람을 키워야 합니다. 검증된 일꾼 이춘석이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익산의 자존심을 지키는 정치인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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